회고록1 2022년 회고 주절주절 벌써 2022년이 끝나고 2023이 다가온다. 매년 마지막이 다가올 때마다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구나... 난 1년 동안 뭘 한 거지...?" 라는 생각에 잠기게 되는 것 같다. 이렇게 한 해를 다시 되짚어보며 글로 남기는 것은 처음인데, 앞으로 매년 회고를 쓰며 1년 전 내가 다짐한 것들을 이뤘는지 확인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2022 인턴 예기치도 못하게 인턴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내 인생에 휴학은 없다! 이렇게 생각하며 살던 나인데, 카카오 인턴이란 그런 내 다짐을 바꿔버릴 만큼 큰 "사건"이었다. 6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인턴생활을 하며 여러 가지를 많이 경험했다. 기술뿐만 아니라 내가 개발자로서 살아갈 사회를 배웠다. 이때를 지금 생각하면, 뭔가 그리운 마음이지만 예전에 썼던 인턴.. 2023. 1.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