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턴후기2

[2차 인턴 회고록] 6개월의 인턴 후기(부제 : 다시 학생으로...) 1. 회고록을 들어가기 전 주절주절 정말... 벌써 6개월이 지났다는게 믿기지가 않는다. 6월에 회고록을 쓸 때도 언제 두달이 지나려나~ 하고 생각했는데, 벌써 후기를 쓰게 되었다. 우선 다시 학생이 되는 건 너무...좋다!!ㅎㅎㅎㅎㅎ 회사 다닐 때, 7월에 끝나는 것만 보고 달려왔기 때문에..ㅎ 회사 다니면서 학생 때가 좋았다는 것을 생각을 많이 했다ㅎㅎㅎㅎㅎ 우선 이번 주절주절은 짧게 하고 바로 시작! 2. 회고록 그 전 후기에서 없었던 걸 위주로 써보려고 한다! 1. 배운점 개발하는 서비스에 대한 이해의 중요성을 확실히 깨달았다. 그전까지는 내가 했던 프로젝트들은 대부분 내가 알고 있거나 익숙한 서비스들 혹은 거기서 착안한 서비스들을 개발하는 게 많았다. 그래서 딱히 노력하지않아도 쉽게 이해가 됬었.. 2022. 8. 16.
[1차 인턴 회고록] 2월 ~ 5월 총 4개월동안 내가 경험한 것(부제 : 잘하고 있는걸까?) 참고로 저 혼자 기록하고 주절주절 쓰는게 목적이므로 글이 주제와 벗어난다던지, 잘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ㅎㅎ 1. 회고록을 들어가기 전 주절주절. "인턴" 대학교 3학년이 끝난 나에게 인턴이란 것은 상상으로만 경험할 수 있었던 대단한 무언가였다. 그래서 실력은 안될지라도 이곳 저곳을 넣어봤었다. 자소서를 쓰고 코딩테스트를 보고 면접을 보고 결국엔 안될지라도 이 하나하나의 경험이 얼마나 중요하고 나에게 값진 경험인지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실은 나는 아직 멀었어라고 지레 겁먹었었지만, 개발자 지인이 그건 너가 판단할게 아니라 회사가 판단하는 것이고 떨어질지라도 그 과정에서 오는 경험은 어디가서 얻을 수 없는 좋은 경험이다 라고 조언해 주어서 용기를 가질 수 있었다. 이걸 볼 수도 있는.. 2022.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