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1 [1차 인턴 회고록] 2월 ~ 5월 총 4개월동안 내가 경험한 것(부제 : 잘하고 있는걸까?) 참고로 저 혼자 기록하고 주절주절 쓰는게 목적이므로 글이 주제와 벗어난다던지, 잘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ㅎㅎ 1. 회고록을 들어가기 전 주절주절. "인턴" 대학교 3학년이 끝난 나에게 인턴이란 것은 상상으로만 경험할 수 있었던 대단한 무언가였다. 그래서 실력은 안될지라도 이곳 저곳을 넣어봤었다. 자소서를 쓰고 코딩테스트를 보고 면접을 보고 결국엔 안될지라도 이 하나하나의 경험이 얼마나 중요하고 나에게 값진 경험인지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실은 나는 아직 멀었어라고 지레 겁먹었었지만, 개발자 지인이 그건 너가 판단할게 아니라 회사가 판단하는 것이고 떨어질지라도 그 과정에서 오는 경험은 어디가서 얻을 수 없는 좋은 경험이다 라고 조언해 주어서 용기를 가질 수 있었다. 이걸 볼 수도 있는.. 2022. 6.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