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2 2024년 회고 12월 8일에 해당 글을 시작하고 있는데, 과연 2025년을 넘지 않고 해당 글을 완료할 수 있을지!ㅎㅎㅎ -> 응 지금 2월이야~다 쓰고 보니 회고보다는 1년 차의 한탄에 가깝...ㅎ 시작!! 1월 2일에 현재 부서로 발령이 났다. 그전까지는 동기들과 부트캠프를 하며조그맣게 프로젝트 하나하며 즐겁게 지내다가, 이렇게 진! 짜! 로 회사생활을 시작하게 된 건 처음이었다. 더군다나 나 같은 경우는 인턴을 했던 부서에서가 아니라 아예 접점이 없었던 부서에 발령이 났기 때문에,더더욱 긴장이 됐던 것 같다. 그렇다고 아예 모르던 부서에 발령이 난 건 아니다. 회사에서는 3지망정도 가고 싶은 곳을 말하라고 했고, 나는 내가 인턴했던 A부서를 1지망, 기술로 유명한 현재의 부서를 2지망, 기술로 유명한 .. 2025. 2. 24. 2022년 회고 주절주절 벌써 2022년이 끝나고 2023이 다가온다. 매년 마지막이 다가올 때마다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구나... 난 1년 동안 뭘 한 거지...?" 라는 생각에 잠기게 되는 것 같다. 이렇게 한 해를 다시 되짚어보며 글로 남기는 것은 처음인데, 앞으로 매년 회고를 쓰며 1년 전 내가 다짐한 것들을 이뤘는지 확인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2022 인턴 예기치도 못하게 인턴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내 인생에 휴학은 없다! 이렇게 생각하며 살던 나인데, 카카오 인턴이란 그런 내 다짐을 바꿔버릴 만큼 큰 "사건"이었다. 6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인턴생활을 하며 여러 가지를 많이 경험했다. 기술뿐만 아니라 내가 개발자로서 살아갈 사회를 배웠다. 이때를 지금 생각하면, 뭔가 그리운 마음이지만 예전에 썼던 인턴.. 2023. 1. 3. 이전 1 다음